불친절하고 된장찌게에 고무줄이 나오네요 안심식당으로 선정한 농식품부도 못 믿고, 위생상태를 책임지는 단양군 보건소도 못 믿겠어요 강황밥을 준다고 해서 주문했더니 흰쌀밥을 내 놓고 설명이나 사과도 없구요 된장찌게에서 고무줄이 나와서 이의르 제기했더니 싸구려 과자 한봉지 주면서 겨우 미안하다고 하고 예약된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 길거리에서 20여분간 기다리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듯 말하고 계산하시는 분의 거만한 태도는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10월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다 망친 하루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안심식당 취소하고 단양군 보건소에서는 위생검사를 다시 검사하고 결과를 댓글로 달아 주세요
된장찌개가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시중 된장이 아닌 집된장인게 한 입만 먹어도 느껴집니다. 도토리전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단양 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본만한 집으로 추천합니다.
만오천원짜리 정식에 수육 추가하면 두명에 오만원. 정식에 포함되어있다는 탕수육은 언제 튀겼는지 모르겠는 차갑고 뻣뻣한 뭔가가 나왔고. 불고기는 크게 집어 딱 한젓가락 언제 익혀놨는지 모르겠음. 맛없음. 2만원 더주고 시킨 수육은 차갑고 심지어 말랐고 너무 양이 적고. 화가났다. 5만원짜리 상에 먹을게 없고 밥도 맛없고 반찬이 너무 성의가 없다. 맛없다.
주말에 갔을때 웨이팅 30분정도? 하고 들어갔던 것 같아요~ 일단 바쁘셔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친절하진 않고요ㅋ 순대국밥은 맛있었어요 순대도 따로 시켰는데 담백하고 맛있었구요~ 맛집의 척도는 김치라고 생각하는데~ 김치가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고, 순대국밥도 또 생각날정도로 깔끔하면서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