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둔횟집은 서울 강남, 논현역 부근에서 유명한 세꼬시 전문 횟집으로, 신선한 회와 푸짐한 양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어, 광어, 도다리 등의 숙성회를 제공하며,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난 편입니다. 세꼬시뿐만 아니라 가을철 전어회와 문어 숙회도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이곳은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며, 분위기가 다소 시끌벅적할 수 있습니다. 콜키지 프리(와인이나 술을 가져오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도 좋았고, 오픈 키친에서 음식 만드는 과정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어요. 후레시 치즈는 정말 깜짝 놀랄 맛이에요. 늘 비슷비슷한 이탈리안 다이닝에 질렸다면 여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