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요. 음식 밖에서 하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볼수 있어요. 음식하는 분들도 마스크 안 껴요. 걱정돼요. 다 먹은 상 닦아주지 않아서 내가 물수건 가져다 닦았는데 찌든때에 까만 국물나와요. 파리도 날아다니고ㅜㅜ 더럽. 오~래 기다려요. 기다린다고 순서대로 입장하는것도 아닌듯 해요. 오래 기다려서 입장했어도 음식순서 뒤바뀌어 나와요. 기다린 보람이 없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불친절해요. 직원분들 다들 힘들어하시고 손님 말을 들어줄 여력이 없는듯 해요. 저는 이 가게 천년간판 내리고 싶습니다. 오래되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름에 철원막국수의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이면 속까지 시원해지는 맛이에요. 입맛 없을 때 후루룩 먹기도 좋아요. 편육까지 주문해서 막국수 위에 한 점 올려 먹으면 예술입니다.
철원막국수... 철원출장길에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맛집 ㅎㅎ 철원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집 ㅋㅋ 근데 여기 비빔막국수만 맛있어요 물막국수 보다는 비빔막국수를 추천합니다 달콤새콤한 것이 아주 입맛에 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