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저녁 7시경 집사람이 어제 너와집 정식을 먹고 왔습니다 후회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음식값에 비해 너무 성의가 없어 실망했다고 하며 다시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인분한테는 이 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겠지만 솔직한 심정을 알리는 것입니다
음..... 춘천식 닭갈비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제 입맛엔 진짜 아니었어요...고기는 거의 안 들어가 있는데 그나마도 비계 뼈 껍질 빼면 더 얼마 안돼요.. 물론 가격은 엄청 싸요 배부르게 드시려면 1인당 1인분이 아니라 더 시키셔야할 듯 해요.. 사리 시켰는데 사리 안 시키면 진짜 먹을 게 없어서 꼭 시켜야되구요 그냥 제가 국수 먹고 온 건가.. 싶네요.. 단맛 거의 없이 매운맛만 좀 있는 밍밍한? 맛이구요 이런 맛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평소 춘천닭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다르니까 알고 가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