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를 먹었는데 서빙과 주방이 기본이 안되어 있음 코스 2인에 식사를 하나 추가 했는데 코스먹는 사이에 추가 식사 나오고 그리고 코스 메인이 다나오지도 않은상태에서 식사 1인분 나오고 한참 뒤에 코스 끝나갈때쯤에 남은 식사 나옴 완전 짜증 나중에 나온 식사도 후식 준다고 하길래 식사 아직다 안나왔다고 하니 그때서야 준거임 완전 짜증
육개장 텁텁해서 맛 없습니다. 밥 먹는 내내 직원이 몇십분동안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진심 체하는 줄 알았어요. 계산하러 갔는데 아무도 아는 척을 안 해서 황당했고요. 서비스도 맛도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백화점 지하1층 식품매장이 아닌 2층 구석에 별도로 위치해있어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인테리어도 시원한 느낌으로 깔끔하게 되어있고 음식 가격도 적당하고 다 맛있어요. 특히 에그베네딕트가 제일 유명한데 비주얼도 통통하니 맛도 좋았네요. 다음엔 점심시간에와서 브런치 셋트로 꼭 먹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