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맛집이에요. 제철 재료로 만드는 오늘의 메뉴들도 맛있고, 생면 파스타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착해요. 파스타와 소주를 먹을 수 있어서 파쏘인가? 소주 팔아서 넘 좋아요
화려한 이력의 셰프님의 요리를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니. 너무 무거운 파인다이닝 보다는 좀 덜어내고 아늑하면서도 친근한 레스토랑이에요. 접객도 유려하고 친절하셨습니다.
단호박 치즈 케익 비주얼 보고 반해서 갔는데 맛도 최고!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흑미 콩 크림 쉬폰도 너무 궁금해서 또 가려구요! 여기 스콘도 노 버턴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