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그니처 메뉴, 푸아그라 타르트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푸아그라의 촉촉함과 진한 맛이 레몬 빠뜨의 산미, 견과류 오일의 고소함과 잘 어우러져 조화가 너무 좋아요. 꼭 드셔봐야 할 것 같아요.
서버분이 친절하신데, 빵을 자꾸 권하심. 맛있는데 빵 많이 먹으니 코스 먹는데 배가 너무 불렀어요~ 빵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 듯해요! 버터때문에 더 막 자꾸 손이가는 마성의 빵..ㅠ
꽃이 다 생화여서 너무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요런곳은 솔직히 분위기도 중요한데 막 영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혼자 밥먹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담당서버분 막 영어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