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가지, 탄두리치킨, 난이랑 밥 여러가지 시켰어요 이 동네 사는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간건데 메뉴 다 맛있었어요👍 탄두리 치킨은 눈앞에서 직접 꼬치에서 빼서 서빙해주시는데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사람이 진짜 많았던 샤로수길, 조금 예쁜 카페를 찾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마침 눈에 딱 보였던 커먼룸. 깔끔한 인테리어에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하게 이야기하기에 좋았슴니당 아이스아메리카노 또한 그럭저럭 괜찮았구용 한적한 카페 찾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네욤
버거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다ㅠㅠ 패티는 그저그랬지만 빵은 고소하니 내스탈이였다! 그리고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오레오쉐이크랑 바나나코코넛쉐이크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