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방문했더니 너무 더워서 곤욕이었어요..ㅠ 에어컨이 오래 된데다가 문을 열어놓고 장사하셔서 가게가 찜통이었어요ㅠ 게다가 전골이라 불을 계속 켜두니 땀을 엄청 흘리며 먹었네요. 맛은 좋지만 이번 방문했을 땐 너무 더웠고 위생도 좋지 않아 실망했네요. 그릇이나 컵에 이물질이 묻어있었어요
욕쟁이할머니 가게라고 해서 미리 블로그보고 주의사항 숙지한 후 방문했어요. 소문대로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곱창전골 양도 푸짐하고 냄새도 안나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곁들여 나오는 야채무침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