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가족들이랑 만두 먹으러 가는 식당입니다. 만두 종류가 엄청 많은데 인기 메뉴인 편수를 먹었는데요~ 오이가 들어간 것도 신기했는데 오이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았어요.
음식을 아무리 잘해도 서비스가 엉망이면 꽝이죠! 주차요원들이 발렛을 넘 거칠게 몰고 특히 입구에서 주차안내하는 안경쓴 까칠한 남자는 손님한테 욕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직원 관리 잘하세요 사장님!
가격은 좀 비싸고 거리도 있어서 굳이 찾아갔다가는 조금 실망하실 수는 있어요 ㅎㅎ 하지만 근처를 가실 일이 있다면 어른과 들리기에 좋은 듯해요:) 슴슴할 수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긴해요 - 떡만둣국은 너무 이쁘기까지 해요 ㅎ 아 그리고 오이가 들어간 편수 만두를 드세요 아주 별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