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방문했을때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여러 종류의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여러명이서 다양한 주류를 맛보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서울역 근처에 새로 생긴 한식 다이닝, 어슬 서울에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메뉴 하나하나 색다르고 조합이 독특해서 얘기 나누며 즐기기 좋았습니다. 특히 육회비빔밥, 제철 회 새비체가 맛있었어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정말 멋졌는데, 노을 질 때 방문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다양한 전통주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이날은 술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전통주도 꼭 시도해 보려고요. 친절한 직원분들의 설명 덕분에 메뉴를 더 잘 즐길 수 있었고, 분위기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망이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 로맨틱의 정점에 달한 레스토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팝업북 플레이팅이 시작되면서부터 오직 나만을 환대해주는 것 같은 접객과 세심한 서비스도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