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좀 길긴한데 양념장에 잘 버무려진 오징어회가 진짜 맛있어요. 날치알에 톡톡 터지는 식감에 상추랑 양념장이 어우러져서 넘넘 맛있었습니다. 밑반찬 떡볶이가 은근 별미
예약이 안되는 것과 좌석이 협소하고 딱딱한 것만 빼면 매일매일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 디저트 별로 맛 편차가 거의 없고 무엇을 골라도 맛있는게 대단… 디저트가 넘 예뻐요~!
오랜만에 같더니 예전보다 별로였다. 장어값도 많이 내렸다는데 가격은 그대로고 크기도 작으며 장어의 쫄깃함은 없고 푸석했다. 된장국이라도 예전 그맛이라 그나마 위안이 됐다. 1.2kg 6마리를 시키면 천원만 할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