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청담의 새벽을 책임지는 한우구이
서울에서 만나는 민어의 본질
언주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입니다. 2002년 개업해 어느덧 24년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민어, 병어, 농어, 전어 등 다양한 회와 함께 무안의 뻘낙지, 목포하면 떠오르는 소낙비(소고기 육회 낙지 탕탕이), 홍어삼합 등 다양한 전라도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집 민어회는 아주 큼직하게 두텁게 썰어 내어주어 입에 꽉 차게 들어차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쫄깃한 부레와 별미인 껍질 등 특수부위도 함께 내주니 향이 좋은 기름장에 찍어 맛보면 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곰삭은 전라도식 김치가 아주 맛이 좋아 민어와 함께 즐겨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최상의 식재료를 공수해 맛깔난 반찬들과 정갈하게 내놓으니 당연히 나이 지긋한 단골손님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방문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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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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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만 개 매장 대상 상위 1% 통계 분석으로 평가 선정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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