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말 맞이해서 할머니 모시고 갔는데 사전에 전화예약하면서 할머니 거동이 불편하시니까 좀 더 좋은 자리 마련해주실수있냐고 말씀드리니 입구에서 바로 가까운쪽으로 룸으로 예약을 잡아주셔가지구 입장부터 너무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아 잘되는 집은 괜히 잘되는게 아니구나 라구 느꼈어요 게다가 대게랑 막썰어회 같이 먹었는데 대게도 대게지만 할머니가 막썰어회를 너무 잘드시더라구요! 막장이 맛있다구 하시면서 진짜 너무 뿌듯했고 다음에 할머니랑 오는건 불편하시니까 어렵더라도 포장해가서 할머니 또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연말에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아빠 회갑 때 갔는데 직원 추천으로 주문한 세트 메뉴가 보기에는 그럴듯 해 보이는데 가격 대비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칵테일도 그닥이었고, 디저트로 주문한 빙수도 설빙보다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