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유명하다고 해서 갔더니 남자 서빙하는 아저씨는 불친절에 스프에서 파스타 면이 나오고 이게 뭐나고 따지닌깐 감자가 안갈려서 그런거라고 핑계를 대질않다 감자가 스파게티 면처럼 길고 길쭉한것 처음 봤을 뿐더러 먹어보고 면이랑 감자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머리털나서 댓글 달려고 회원가입까지 해보기도 첨이네요 너무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못참겠네요 아니 실수든 재활용이든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해야지 핑계대느라 급급하질않다 머가 어찌됐든 사과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고 유기농이면 뭐합니까 재활용인지 안닌지 도 모르는 곳 진짜 최악인곳이네요

건강하고 담백한맛 추천요~

유기농식재료를 사용한다하여 알려진 광주 착한맛집! 특히나 "피자"라는 음식에서 건강함이느껴질정도로 맛또한 깔끔하고 담백했던곳. 착한식당인만큼 이 맛 그대로 오랫동안 느끼고싶은곳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단호박 스프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