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량 가지고 장난칩니다. 측정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음식점 추가 사리보다 3인, 추가 사리 양이 적습니다. 그 자리에서 비교확인 한 후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물질도 나왔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분식집~ 열 가지가 넘는 재료가 김밥 속에 들어가서 그런지 김밥이 엄청 알차다. 감칠맛도 넘쳐나고 통통한데 밥알도 쫀득해서 재료 맛을 도와주는 느낌.. 진미채도 너무 질기지 않고 적당히 쫄깃해서 먹기 좋았다.
부모님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무엇보다 전망이 너무 좋아요. 일단 분위기로 반 먹고 들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리 불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양도 많고 풍경도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