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국밥 너무 맛있어서 혼자먹어도 안질려요. 국밥 먹으면서 뜨거우면 냉면먹고.. 차가우면 국밥먹고.. 안질리는 대풍식당 맛집 맛집 인정합니다. 혼자먹고 집에갈때도있어요. 70키로넘게 온게 제일 보람되요..내맘의 저장합니다
마니산 등산할 때 밥집으로 자주 들리는 곳이에요. 음식이 하나같이 다 정갈하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젓국 갈비 전골은 버섯이 듬뿍 들어가서 버섯 향이 진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국물도 시원 칼칼해서 등산으로 피곤했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느낌! 갈비도 부드럽고 버섯이랑 감싸서 한입에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가요~
주인 사모님이 향토음식경연대회에 열성적으로 참가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2대째 노포식당입니다. 약쑥시레기밥은 강화특산물인 약쑥을 이용하여 요리하는데, 쓰지않으며 쑥향이 좋은 건강식 입니다. 두부는 직접 만들며, 다양한 버섯이 들어간 버섯두부전골도 좋고. 젊은 분들의 취향에 맞춘 얼큰순두부도 매우 수준급입니다. 손수 만든 밑반찬은 강화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인 보여주기식 반찬이 아니라 남길 것이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강화도에 와서 한끼식사로 건강하고 기분좋게 먹고 갈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