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를 잘 못 드시는 부모님도 여기는 맛있다며 좋아하시는 곳이랍니다. ㅎㅎ 민물고기인데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살이 두툼해서 아주 맛있어요. ㅎㅎ 같이 나오는 겨자장에 익은 채소랑 생선을 푹 찍어 먹으면 술술 들어가요.
여름에 더우면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여기는 한 그릇 뚝딱 할 만큼 아주 맛있습니다!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부족하지 않은 양인데 리필도 되니 인심이 진짜 후하네요. 마지막에 면 사리 넣고 메밀전을 뜯어서 싸서 같이 먹으면 은근 꿀조합이에요 ㅎㅎ
정말 맛없다! 전굽는 사장영감 지저분하기 이를때없고 돈계산하며 전굽는데 전에 땀이 흘러들어갈듯.. 이더운 여름 에어콘도 없고 종업원들 불친철은 또 어떻고.. 밑에 리뷰처럼 돼지여문통에 국수붇는데 정나미 뚝 떨어짐! 초계탕도 더럽게 맛없다. 줄서서 먹는 사람들 이해가 정말 안가요! 가지마라! 정말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