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반점
화교 주인이 2대째 운영하는 중식당
사라진 입맛 살려주는 새콤한 초계탕
한 자리에서 4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120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초리골초계탕’. 식당 들어서는 입구부터 조각상, 분수, 나무 등 조경환경이 잘 가꿔져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을 즐겨도 좋습니다. 구수한 면수로 속을 달래 주고 있으면 쫀득하게 삶은 닭 날개와 바삭하게 부쳐낸 메밀전이 서비스로 나와 입맛을 돋워줍니다. 대표 메뉴 ‘초계탕’은 닭으로 만든 특제 육수에 식초와 겨자를 넣어 간을 한 뒤 닭고기, 채소, 면사리를 넣어 제공합니다. 한 번 삶아 기름기를 쪽 빼 담백함이 살아난 닭고기에 새콤한 국물이 어우러지며 감칠맛을 한껏 살려줍니다. 초계탕의 고기, 채소, 육수, 국수를 포함하여 메밀전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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