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코스요리시켜먹을땐 친절히응대하다가1층에서 요리없이 식사만 4가지 시키니 접시를 손님앞에서 던진네요 참 기분드러워서 서빙을 어린사람도 아닌 머리 희끘한 어른이 보시면서 식사만 시키니 더시킬것없냐하더니 앞접시를 던지내요 한바탕뭐라할려다 다신 안간다는 생각에 그냥왔는데 기분참
국산팥도 직접 받아서 직접 삶으셔서 알알이 살아있어서~ 달달한 우유빙수도 맛있고~ 무엇보다 정성과 맛이 더해지니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곳이에요^^!! 당근케이크는 많이 안달고 어른들도 좋아하셔서~ 늘 가족이나 친척 생일케이크를 주문하는 곳이죠!
작은 가게이지만~ 오픈키친이니만큼 항상 청결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주시고~~정성이 듬뿍듬뿍 담긴 케이크가게에요! 당근케이크와 딸기생크림케이크가 베스트메뉴로 꼽히지만~~ 다른 케이크들도 굿굿!! 가격도 참 착하고....!!
지난주에 녹차빙수를 먹엇는데요,, 맛있어요 다른데서 파는 팥빙수는 팥이 달아서 싫은데.. 여기는 주인이 직접 팥을 삶아서 얹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팥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달지않아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케익도 먹었엇어요 당근케익.. 맛있어서 혼자 다먹엇네요.. 또 가고싶네요.. 가게는 작지만 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그래서 올여름엔 여기서 팥빙수를 사먹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