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던 거 같아요. 파스타는 너~~~~~~무 짜서.. 이거 잘못 만들어 온 거 아닌가 싶은 정도였는데... 분위기는 너무 좋고, 한 번 쯤은 연인끼리 와서 식사하기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착하진 않은지라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은 레스토랑이에요. 가성비를 따지는 분이라면 비추. 분위기를 찾는다면 한 번 정도는 와도 큰 후회는 안 할 곳.
화덕피자가 맛있었고 파스타도 괜찮았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점심에는 대기하는 시간이 좀 있었고 직원들이 친절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찾아가기엔 좀 많이 걸어야 해요. 레스토랑 안에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