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최악의식당입니다. 부모님 생신이시라.. 성인4인 아이1명식사했습니다. 한정식 여름특선 58000원인가.. 메뉴 하나에 20분씩 걸리고.. 음식양도 엄청적고.. 뭐가 얼마나 어려운 요리이길래.. 장어6조각인가 내놓고 20분걸리고.. 갈비도.. 나오고 20분.. 음식 및반찬이 있는것도아니고 메뉴 하나 딸랑 내놓고 다른 반찬 아무것도 없고.. 무슨 메뉴구성이며 서비스며.. 최악의 식당을 경험했습니다. 다음날 와서 보니깐.. 보양닭메뉴는 아예 빼트리고 안주셨더군요.. 짜증나서 전화하려다가.. 리뷰남길곳을 찾았는데.. 겨우 요기에 다네요.. 음식값이 싼곳도 아니고. 식당위치가 시골도 아니고.. 종업원을 더 구하던가.. 아니면 테이블을 줄이던가.. 예약을 조절해서 받던가.. 너무 최악이라서.. 생각하면 할수록 화만나는 식당입니다
클래식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압구정 씨네드쉐프입니다~ 적당히 키친이 오픈되어 있어서 쉐프들의 요리과정을 볼 수 있고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디쉬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처음엔 스테이크 양이 너무 적다했는데, 디저트 다 먹으니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ㅎㅎ 기념일에 오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