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손맛이 좋아서 뭘 시키던 다 맛있더라구요. 잡어회는 소 사이즈도 양이 넉넉하게 나와서 술이랑 같이 먹기 좋아요. 점심에는 밥을 저녁에는 술 먹기 딱 좋은 집이네요 ^^
마마스는 이제 뭐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긴 설명은 필요없겠지만, 늘 파니니랑 리코타샐러드만 시키는 분들에게는 꼭 신선한 샌드위치랑 스프를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마마스의 감자스프는 정말 진하고 고소하고 따뜻해서 겨울에 꼭 추천해드림!
먹을 것 없는 강남역 주변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 피자도 고급스러운 맛이었도, 쉬림프 오일파스타는 새우며 파스타면이며 나무랄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