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지는 2년쯤 됐는데 종종 생각나는 레스토랑입니다. 특별한 날에 갔었는데 맛있고 고급진 음식 덕에 분위기가 아주 좋았더랬죠. 코스 중에 약간 이해하기 어려우 맛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전골류가 따끈한 국물도 있고 야채도 많아 먹기좋았어요.. 전골억 국수사리와 주먹밥이 딸려오는데 사린 양이 좀적은듯 했구요.주먹밥은 맛있었습니다.ㅎㅎ 돈가스도 두툼하니 좋았어요..키즈메뉴도 별도로 있습니다~ ^^
퀘사디아랑 화이타 주문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대중적으로 멕시칸 음식 즐기기 좋은 곳 같아요~ 두 가지 주문한 게 생가보다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무난한 멕시칸 먹고 싶을때 추천!
따코는 맛나용.. 랜칠라다 고기 맛나요.. 브리또 소소.. 화지따 소고기는 넘 질겨요.. 아보카도는 원없이 섭취가능.. 모든 쏘스가 뭔가 빠진듯한 느낌.. 왠지 멕코리안 느낌..
간판이름답게 메뉴도 하나하나 고급져보이고 재료들도 알차게들어갔어요. 지역별로 가격차가 약간(?)있는것같지만 크게 차이는없는것같아요~ 튀김도 깔끔하게나오니 굿굿! 베리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