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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밤에도 예쁜 카페 <셉트> 작은 골목에 위치한 카페 셉트. 외관부터 빈티지한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의 셉트는 따뜻하고 조용히 빵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면, 밤의 셉트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다. 실제 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니 인위적인 등 대신에 양초 아래서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납품을 받아오는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와 다르게 셉트에서는 실제 베이킹이 이루어지는데 맛이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셉트의 아몬드라떼와 스콘을 사랑해서 자주가는 카페 중 한 곳. 사장님이 빈티지숍에서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사모으셨다는 빈티지소품들이 가득하니 구경 할 꺼리도 많고 커피맛, 디저트류맛도 보장 된 셉트. 재방문의사 1000% 이상이다.
영화 속 맨들스를 그대로 옮겨담은 듯한 카페 <MurMur> 소근거리다는 뜻을 가진 단어 머머. 이 카페와 굉장히 어울리는 네이밍이었다. 외관부터 풍겨오는 유럽스멜에 반하고 핑크빛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꽤 넓은 주방에서 빵을 직접 구우시는 듯 했고, 맛도 빠트리지 않았다. 미니파운드케익세트를 시켰는데 버릴게 없는 맛! 흑임자를 즐기지 않는 나인데 흑임자케익 조차 맛있었다. 포장손님이 특히나 많아서 패키징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속의 맨들스 상자와 매우 닮아 있었다! 아마 모티브로 삼고 제작한 것 아닐까? 한국에서 이런 카페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갑다!
가득한 책들에 깜짝 놀랄만한 북카페
건강한 빵을 만드는 비건베이커리 맛집
유럽의 휴식과 맛있는 커피&디저트
유럽의 휴식과 맛있는 커피&디저트
성안길 정통 파스타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