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중구/을지로3가 맛집 20곳

1946년에 문을 연 ‘우래옥’은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한자리를 지켜온 곳입니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

서울 중심부의 대표 평양냉면 맛집이자 3대 평양냉면 중 하나인 을지로의 을지면옥입니다. 옛건물에 그대로 있어 옛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입니다. 고기육수로 맑은 육수의 냉면을 맛 볼

1950년부터 시작한 이북음식 전문점입니다. 시원한 육수에 차갑게 식힌 닭고기와 메밀면 사리를 넣고 그 위에 얼갈이배추, 양배추, 마른 대추, 무 등의 야채를 올린 초계탕과 녹두

40년전통의 냉면전문점 이북음식을 하는 곳이라 유리 케이스안에 정성스레 모셔진 동치미들이 이 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어복쟁반과 냉면으로 대표되는 이북음식 전문점입니다. 시

명동 중국대사관 거리에서 화교가 운영하는 50년 전통의 화상음식점입니다. 화상중국집 골목 중에서도 중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향족발과 광동식 탕수육

을지로3가역 근처에 위치한 '안동장'은 1948년에 개업해 70년의 전통을 가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입니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며 옛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겨

명동역과 회현역 사이 중국 대사관 근처에 있는 화교 중식당 ‘개화’는 6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온 전통 있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묽은 질감의 소스에 면을 비벼 먹는 '유니 짜장

‘오구반점’은 화교 출신의 창업주를 뒤를 이어 3대째 가업을 승계해오고 있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노르스름하게 익은 비주얼과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돋워주는 ‘군만두’. 한입 베어

중국 가정식을 베이스로 선보이는 음식과 와인, 고량주, 수제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기기 좋은 ‘을지 장만옥’. 천장 곳곳에 달린 홍등들이 몽환적이면서도 이국적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양미옥은 고추장 양념이 되어 나오는데 맵지 않고 강이 강하지도 달지도 않아 먹을수록 삼삼한 맛이 매력입니다. 양대창을 찍어먹는 소스도

드럼통 한우안심구이로 유명한 을지로 3가의 고깃집입니다. 아담하고 허름한 매장이 나름의 분위기를 냅니다. 겉절이와 무생채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드럼통에 숯불을 사용하여 고기를 구워

1947년도에 개업해 3대째 영업 중인 곳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양념 소갈비가 대표 메뉴로 강한 불에 재빨리 구워내 더욱 살아나는 고기의 육즙과 향이 일품입니다. 보통 미디엄이나

오래된 가게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맛집의 포스가 심상치 않은 곳 전주집. 요즘 인기가 많은 냉동 삼겹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고기 굽는 냄새가 골목 밖으로 폴폴 풍기는 정감 있는 공

청량한 날씨가 찾아오면, 야외에서 술과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경상도집’. 새파란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이 예스러운 포차 감성을 살려줍니다. 대표 메뉴 ‘국내산 돼지갈비’

1974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오랜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가져온 생고기를 일정한 온도로 숙성시킨 후 열려 내는데요. 삼겹살을 다 먹은 후, 불판

‘동원집’은 3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감자국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뚝배기가 넘칠 정도로 큼직한 등뼈와 감자 한 알이 함께 나오는 ‘감자국’. 돼지 뼈를 12시간 동안

을지로3가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사랑방칼국수’. 대표 메뉴 ‘백숙백반’은 부드럽게 삶아낸 닭백숙 반 마리와 닭 육수, 공깃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콤 새콤한 초장에 파를

점심시간에는 소고기된장찌개만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등심구이와 된장찌개를 주문 할 수 있는 집입니다.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겉은 허름하지만 직장인들의 점심과 저녁

2대에 걸쳐 내려온 50년 전통의 을지로 곱창전골 맛집 '석산정'입니다. 전통 가옥 구조에 다양한 수석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색적인 공간에서 가볍게

감칠맛 좋은 국물과 투박한 수제비가 매력적인 곳 , 수제비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는<을지수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