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중구/을지로3가 추천 시리즈

1946년에 문을 연 ‘우래옥’은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한자리를 지켜온 곳입니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

명동 중국대사관 거리에서 화교가 운영하는 50년 전통의 화상음식점입니다. 화상중국집 골목 중에서도 중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향족발과 광동식 탕수육

김대중 전 대통령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양미옥은 고추장 양념이 되어 나오는데 맵지 않고 강이 강하지도 달지도 않아 먹을수록 삼삼한 맛이 매력입니다. 양대창을 찍어먹는 소스도

커피한약방은 오래되고 좁은 을지로 골목 사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마룻바닥과 자개장, 샹들리에, 구형 전화기, 흰색 타일기둥, 페인트가 벗겨진 문짝과 벽, 어두

세 명의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카페 겸 바로 모두에게 열려있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이너 작업실 겸 쇼룸이다.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교류활동도 하고 있으며 카페 메뉴로는

엔틱한 감성을 자랑하는 대림상가 라열에 위치한 작은카페 호랑이입니다. 70~80년대 느낌의 흑백사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에서는 호랑이라떼, 아메리카노, 후르츠산도

동해안 자연산 골뱅이만을 사용하며 직접 손으로 썰고 아삭아삭한 파채를 듬뿍 넣고 대구포까지 넣어 매콤새콤하게 무친 골뱅이무침이 인기입니다. 또한 바삭하게 구워진 담백한 치킨도 인기

한국의 옥토버 페스트로도 불리며 직장인의 성지인 호프집. 저렴한 가격에 노가리(1,000원)과 생맥주(3,000원)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율이 빨라 신선도도 높다. 날이 좋으면 역

‘십분의일’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푸르투와인’이다. 알싸한 알코올향에 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