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캐와 투잡시대! 요즘은 한명이 두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투잡에는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본업인 방송도 방송이지만 본인만의 매력을 살린 식당을 차려 식당 사장님이 된 연예인들도 많아지는 추세.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는 노홍철이 차린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이제는 진짜 맛집으로 자리 잡은 테이의 수제버거집, 먹는 것에 진심인 팜유 왕자 이장우의 우동집까지! 앞서가는 감각의 연예인들이 꾸린 맛집에서 님도 보고 뽕도 따자! 연예인 사장님이 차린 사장님이 연예인인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먹는데 일가견 있다는 이장우의 가락시장 '우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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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heejo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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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행복이 가득 붙은 팜유 왕자 이장우가 음식에 대한 사랑으로 진심을 가득 담아 오픈한 가락시장 '우블식당'. 오랜 시간 사랑받는 칼칼한 즉석우동과 갈비 한 판, 모둠 어묵을 판매하고 있다. 우불식당의 핵심은 바로 칼칼한 다데기인데 일본식 우동이 아닌 우리나라 전통 방식이라 국물맛이 일품이다. 국물 한 모금에 절로 해장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란다. 쫄깃한 면발에 칼칼한 국물이 육즙 가득 달달한 떡갈비 스타일의 갈비 한판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후문.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다데기를 풀어 매운맛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7 성원상떼빌 상가 102동 124호
▲영업시간: 월~토 11:00-새벽02:00 (라스트오더 새벽01: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즉석우동 8,000원 갈비한판 11,000원
2. 가수 테이가 직접 개발한, 홍대 '테이스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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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가수 테이가 사실은 대식가라고 하는데, 그가 시작한 수제버거 맛집 홍대 '테이스티버거'.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에 출연해 '크라켄 버거', '에그 마니 버거'라는 자신이 개발한 독특한 수제버거를 선보여 백종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후 수제버거집을 론칭해 홍대의 맛집으로 거듭났다. 매일 구워내는 수제빵과 100% 소고기 패티, 신선한 재료들로 모두에게 인정받은 맛과 퀄리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검은색의 먹물 번과 오징어 패티의 크라켄 버거와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 스크램블이 인상적인 에그 마니 버거 등 방송에 나온 메뉴를 포함해 모든 메뉴가 사랑받고 있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11 행운빌딩 1층
▲영업시간: 화~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테이스티버거 9,800원 더블치즈버거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