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는 매일 수많은 디저트 들의 후기 인증샷이 물밀듯이 올라오고 있다. 집 근처에서 가볍게 맛볼 수 있는 곳부터 오픈 런을 해도 구매하지 못하는 곳까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픈 하자마자 달려가도 구매하기 힘들다는 지금 가장 핫한 디저트 맛집을 골라 보았다. 디저트 맛집 BEST4
1. 웨이팅 하는 베이글 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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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ye928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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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위치해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마치 런던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내부는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 가득하고 유럽 시골의 작은 빵집에 여행 온 것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은 으깬 감자와 치즈를 넣은 베이글 위에 체다치즈를 얹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꾸덕한 크림치즈를 좋아한다면 '브릭레인'을 식사 대용으로 먹을거라면 고소한 참깨 베이글 사이에 햄과 버터를 넣은 '잠봉 버터 베이글'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전현무가 프로그램 진행을 잊을 정도로 감탄하면서 먹었던 '스프링 어니언 프레첼'도 별미다.
▲위치: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영업시간: 매일 08:00 - 18:00
▲메뉴: 어니언베이글 4,700원, 프레즐 플레인 베이글 4,700원, 포테이토치즈베이글 5,500원
2. 1시간 웨이팅 기본, 강남 '미뉴트빠삐용'

taeeeyomi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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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미뉴트빠삐용'은 기본 웨이팅 1시간을 기다려야 영접할 수 있는 츄러스 맛집이다. 츄러스는 설탕을 뿌려내어 달달한 맛과 겉바속촉 식감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다. 딥초코, 화이트 크림, 스위트칠리 요거트 등의 다양한 디핑 소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곁들일 수 있다.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7 지하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메뉴: 오리지널 슈가 (5ea) 6,800원, 초코빠삐용 (5ea)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