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산이 옷을 갈아 입는 화창한 날씨, 집에만 있기에는 서운한 그런 날. 가볍게 근교로 드라이드를 떠나 힐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캠핑을 가거나 바다를 가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자연과 함께하는 이천 카페를 찾아 떠나는 것도 좋다. 지금 이맘 때 가면 딱 좋다는 이천 카페 BEST 5
1. 감각적인 분위기의 '여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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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와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여 시각, 미각, 청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여로'. 작고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장소다. 아름다운 통로, 양지의 씨앗, 인디언의 활 등의 독특한 메뉴 이름의 차를 맛볼 수 있으며, 각각 설명이 첨부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물 소리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곳이다.
▲위치: 경기 이천시 신둔면 둔터로162번길 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월, 화 휴무
▲메뉴: 아름다운 통로 7,000원, 양지의 씨앗 7,000원, 인디언의 활 8,000원
2. 눈이 시원해지는 곳, 논밭뷰가 인상적인 '카페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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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컨텐츠팀
'카페진리'는 바로 앞에 논밭이 있어서 사계절에 다양한 논밭 뷰를 볼 수 있다. 여름에는 상쾌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는 황금빛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곳이다. 삼거리 부근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카페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쉬었다 가기 좋다.
▲위치: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481번길 94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월요일 휴무
▲메뉴: 진리라떼 6,500원, 크림 아몬드 라떼 6,500원, 파블로바 9,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