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천고와 넓은 공간 덕에 시원한 개방감이 돋보이는 초대형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맛있는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부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까지! 연인과의 테이트는 물론 친구들과의 즐거운 모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정다운 시간도 문제없는, 입이 떡 벌어지는 초대형 레스토랑 5곳을 소개한다.
1. 미국의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 합정 '슬로우 야드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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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 @slowyard_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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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가득한 훈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합정 '슬로우 야드 바베큐'.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내부와 야외 가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서울 도심에서 미국적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바베큐와 샐러드, 빵 등이 함께 나오는 플래터가 대표 메뉴. 참나무로 12시간 이상 훈연하는 조리 기법으로 고기의 육즙과 육질을 극대화 시킨 바베큐를 만나볼 수 있다.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7 슬로우야드
▲영업시간: 매일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21:30)
▲가격: 플래터(2~3인) 72,000원 비프립 플래터(2인) 92,000원 파티플래터(4~5인) 115,000원
2. 가성비 좋은 분위기 맛집, 인천 '투파인드피터 검단신도시점'
공식 인스타그램 @tofindpeter_geom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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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매장과 깔끔한 인테리어, 야외 테라스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인천 '투파인드피터 검단신도시점'. 시그니처 메뉴는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꾸덕하고 매콤한 크림소스에 크래비와 각종 야채로 식감을 더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넓은 매장과 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은 물론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가격까지 저렴해 더욱 좋은 곳이다.
▲위치: 인천 서구 발산로5번길 12 엔젤리움 윈펠리스 8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1:00 / 주말 및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가격: 샐러드 8,000원 파스타 11,000원 리조토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