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다는
소금빵 맛집!
1.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충주 연수동 ‘듀레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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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충주 연수동 1619
▲영업시간: 월 – 토요일 08:00 – 21:30, 일요일 08:00 – 21:00, 화요일 휴무
▲가격: 소금빵 2,000원, 블루베리식빵 5,800원
▲후기(식신 consider0102): 앙증맞은 크기의 소금빵은 듀레베이커리의 베스트!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남달라요. 소금이 겉면에만 살짝 뿌려져 있어 짜지 않고 오히려 감칠맛을 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부드러워서 저의 최애 빵이에요!! 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는 걸 추천 드려요ㅠㅠ
2. 담백 짬조름한 마성의 맛! 인천 송도동 ‘샹끄발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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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인천 연수구 송도동 22-19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가격: 소금빵 1,800원, 슈크림 2,300원
▲후기(식신 아이팟터치): 늦게 가면 못 살 수도 있대서 소금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갓 나온 따끈따끈한 소금빵을 결대로 찢어 먹으니 부드러운면서 너무 맛났습니다. 입안 가득 버터 향이 퍼지고 짭짤한 맛과 만나 담백함 그 자체입니다! 소금빵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빵, 크루아상, 바게트, 구움 과자들도 많이 있으니 송도 오신다면 꼭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일 나온 소금빵을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택배 주문해보려구요!
3. 유럽 느낌 그대로, 서울 용산동 ‘오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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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26-9
▲영업시간: 수 - 일요일 08:00 - 17:00, 월, 화요일 휴무
▲가격: 소금빵 3,000원, 사워도우 9,000원
▲후기(식신 #먹방): 원목 테이블과 찻장, 체크 타일 바닥, 짙은 녹색의 꽃무늬 패턴 벽지가 유럽의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줘서 자주 찾게 됨. 소금빵은 평일에만 살 수 있대서 평일에 잠깐 시간 내서 다녀옴. 10시부터 나오는데 빨리 품절돼서 서둘러서 가야됨 ㅠㅠ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굵은 소금이 톡톡 뿌려져 있어서 너무 귀여움. 버터 향과 짭조름하게 씹히는 소금의 조화가 최고! 너무 맛있어서 먹고 포장도 해옴.
4.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로 만드는, 성남 백현동 ‘키로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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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성남 분당구 백현동 582-1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가격: 소금빵 3,000원, 키로롤케이크 15,000원
▲후기(식신 원나스짱ㅋ): 키로베이커리의 소금빵은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인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훨씬 풍미가 좋은 느낌이다. 빵 위에 올려진 소금 덕분에 겉은 짭조름하고 속은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식감이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
5. 고메버터의 고소한 풍미 가득, 포항 양덕동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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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포항 북구 양덕동 692-8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주말 휴무
▲가격: 소금빵 1500원, 도넛 2,800원
▲후기(식신 심쿵위쿵): 오브의 시그니처 소금빵은 고메버터를 사용해 더욱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소금빵 자체는 담백한데 위에 뿌려진 소금이 포인트! 짭짤한 감칠맛을 확 살려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생크림이 가득 들어간 도넛도 꿀맛이었어요. 다음에는 초코 크림 도넛이랑 앙버터 도넛 먹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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