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껍질은 바삭! 속살은 촉촉, 서울 여의도동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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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4 오륜빌딩
▲영업시간: 월 - 토요일 11:30 - 23:00, B/T 14:00 - 27:00, 일요일 휴무
▲가격: 메로 구이 20,000원, 연어 구이 13,000원
▲후기(식신 ii애기야ii): 어쩜 이렇게 속살 촉촉하게 노릇 노릇 구울 수가 있는지. 지금껏 먹었던 생선구이 중에 최고였어요! 기본적으로 생선구이를 베이스로 깔고 가기에 늦게 가면 재료다 떨어져서 못 먹을 때가 많았다는!
2. 당일 손질하는 신선한 재료, 서울 동교동 ‘미야자키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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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9
▲영업시간: 매일 18:30 - 01:00, 일, 월요일 휴무
▲가격: 네기마 4,500원, 하쯔 4,000원
▲후기(식신 쿨가이): 반지하만 내려가면 일본 도착! 꼬치 하나하나 정성 들여 구워진 맛이 나요. 당일 손질한 정육만 사용하는 곳이라 늦게 가면 품절 될 수도 있어요!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38
▲영업시간: 월 - 목요일 17:30 - 01:00, 금요일 17:30 - 02:00, 토요일 17:00 - 02:00, 일요일 17:00 - 24:00,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가격: 야키도리 5종 세트 16,000원, 염통 2,900원
▲후기(식신 노블레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가요 ㅎ
4. 술을 부르는 마성의 맛, 서울 신사동 ‘마법갈비요술꼬치’
출처 : mins.jaemjaem0313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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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6
▲영업시간: 매일 17:00 - 04:00
▲가격: 완자 7,700원, 대파&닭 7,700원
▲후기(식신 물뿌리개): 엄청 크고 넓은 편이에요 아늑한 이자카야보다는 모던한 선술집 느낌! 닭 부위가 정말 세분되어있는데 간략하게 설명이 쓰여 있어 좋았어요! 맛은 오사카 맛집 '난반테'에서 배워 왔다고 하는데 오사카에서보다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