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소개로 다녀왔는데 친절한 서비스, 아름다운 북한강뷰, 맛있는 음식과 커피까지 모든거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찾아볼수 없는 그런 곳..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다시 와야겠어요!
지난 가을에 들러 여유롭게 런치코스를 즐겼던 왈츠와 닥터만.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스테이크, 샤벳과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로 시작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가서 좋은 풍경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엄청 규모가 큰 카페에요 주차장도 널찍~ 한쪽엔 커피 박물관이 있고 한쪽은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요ㅎㅎ 드립 커피는 가격이 어마어마해요 음식값도 꽤나 비싼 편~ 커피가 대충 내린 게 아니라 다양한 향이 느껴지고 와플엔 아이스크림, 오렌지, 바나나, 블루베리 과일이 잔뜩 올라가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