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인테리어나 젊은이들의 열정은 좋아보이나 인타까운 마음에 후기를 씀. 고기 냄새는 나지않으나 후추향으로 덮어 고기 본연의 맛은 없음. 시즈닝을 위해 겉은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나 레어익힘에서 안쪽 고기는 질김. 비쥬얼이나 양 고기상태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여겨짐. 고기소스도 저렴한 마트용 사다가 뿌린거 같음.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도착 출구에 위치한 가게에서 외국 다녀온 한국인을 위한 가게는 아닌거 같음. 단무지 김치 등의 기본찬이 그리운 귀국인에게는 절대 어필되지못함. 그렇다고 외국인에게 어필되거나 소개될 맛집은 아님. 도대체 이 목 좋은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열정만 가지고 덤빈건지 너무 안타까움. 어려보이기도 하고 너무 착해보임. 순둥순둥한 젊은이 3명이 심지어 친절함. 욕할 정도의 음식은 아니지만 제2여객터미널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못할거 같은 오지랖 넓은 걱정이 듬. 저 착한 청년들이 너무너무 안타까움
저는 평일에 다녀왔는데, 평일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뷔페식으로도 된다고 하네요. 모임이나 행사 있을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친절한 점이 맘에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