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매산 다녀오는 길에 가봤습니다. 기본깔리는 음식은 괜찮습니다....그런데, 된장국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된장국처럼 생긴 국을 맛을 봤더니 세콤하더군요. 맛이 아주 히안했습니다. 그래서..너무궁금해서 주인을 불러서 국이 세콤한데 뭐냐고 물어보니 된장이라하더군요. ? 맛을 보라했더니 주인은 안보고 된장을 가져가 버리더군요. 쉰되장으로 된장국을 끓였더군요. 배탈나면 어쩌냐고 하니까.. 배상해준답니다. 그냥 없어서 돈지불하고 나왔습니다. 그외 훅돼지삼겹살은 먹을만했습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맛나고 하진 않습니다.
저는 가족들이랑 많이 가보고 친구들이랑도 가봤는데 완전 맛있음! 원래 소고기는 덜익혀 먹는거라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움 역시 일등급 한우 맛임 ㅎㅎ 냉면은 섞음냉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