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후라이드만 먹으면 느끼해서 다 못 먹는데 여기는 달라요! 마지막 한 조각 먹을 때까지 기름진 느낌 없이 고소함만 느껴져요. 달짝지근한 양념치킨도 맛있고 뼈 발라 먹을 필요 없이 집어 먹기 편한 순살 메뉴도 있답니다~ 여기 찜닭이 그렇게 밥 도둑이라는데 다음엔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천 온 김에 들린 맛집이에요~ 티비에도 많이 나와서 쉬는 시간 피해서 다녀왔어요~ 사천 탕수육이랑 덕합 짜장으로 주문했고요~ 탕수육은 고기 누린내 하나도 안 나고 매콤해서 너무 맛있고요~ 덕합 짜장도 매콤한데 채소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밥도 같이 나와서 먹으니깐 너무 든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