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조금 떼서 먹는 순간 지금까지 먹어 온 두부들과 전혀 다르다는 걸 느껴져요. 콩 특유의 고소함도 진하고 녹는 것 같이 입안에서 사라져요. 두부 전골을 먹었는데 술을 안 먹었는데도 해장이 되는 듯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전골 안에는 당면도 있는데 간이 쏙 배어들어서 맛나요! 두부, 버섯 건져 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아주 한 그릇 순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곳모를수가없음ㅋㅋㅋㅋ이미 여러 방송에서도 나온데다가 최근엔 백종원에 4대천왕에도나왓움ㅋㅋㅋㅋ 매운맛정도가 강해서 한겨울에도 땀 뻘뻘흘리면서 먹게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