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아담한 편이라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오너 셰프님 혼자 직접 조리와 서빙을 맡아서 하시는데 손이 되게 빠르신 편인거같아요. 밀린다는 느낌 못받았구 음식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아보카도 덕후로써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아보카도 연어 포케는 한 번 먹으면 숟가락을 절대 놓을 수 없는 마성의 맛이에요. 재료들 식감과 맛이 다 하나하나 다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아보카도를 구워 베이컨 얹어 나오는 그릴 메뉴도 단짠의 맛이라 은근 중독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