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하셨어요. 이번에는 레스토랑서승호와 비스트로시옷 두 군데를 함께 운영 중이시고 레스토랑은 100프로 예약제, 비스트로시옷은 수~일 11:30-18:00 상시 운영이라 예약없이 가서 좋아요. 차와 커피, 수제 무스케이크가 인상적인 곳이고 와인도 한 잔 할 수 있어요.
이근방 쌀국수집중에 제일 맛있는 곳이에요. 치킨집보다 더 맛난 치킨은 덤이구요,새롭게 단장해서 깔끔한 내부까지. 간단한 메뉴로 강력추천!
맛에 대한 냉철한 검증을 하려면 최소 두번이상 다른 채널을 활용해서 체크하는 방법을 채탁한다.최대한 공정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서 서율 광화문의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지 그리고 배달의민족에서의 배달음식의 완성도는 과연 본점의 느낌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지다. 본점의 노포 느낌은 잘 전달되진 않았지만 음식만큼은 그 이상인거 같다. 적당히 넓고 깨끗했으면 요즘 트렌드에 맞춘 어반 캐주얼 다이닝의 느낌으로 코로나 이슈가 그대로 반영된듯 매장내에는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손 씻는 곳이 마련돼 있었다. 음식의 맛과 청결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었다. 또한, 안심식당이라는 스티커를 대형현수막으로 제작해서 비치한 대표자의 센스가 엿보였다.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은걸 보니 지역 맛집으로 거듭나는것 같아 보기좋았다. 세종시민으로서 서울의 유명맛집이 세종이라는 상권에 안착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응원의 메세지를 이 플랫폼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