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면 볶음밥은 항상 마늘 볶음밥으로 먹어요. 마늘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마늘 덕후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인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빨간 국물 요리 시켜서 국물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여기는 초콜릿이 아니라 작품을 파는 느낌이에요! 이벤트 때마다 특별한 초콜릿을 파는데 모양이 너무 예뻐요!! 뚜바는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는데 주로 새해 때 나오는데 저는 귀엽더라고요>< 이벤트 초콜릿은 한정이니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것 좋아하시면 한 번 가보셔요~
매장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부모님이랑 함께 갔는데 두분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소반 차림은 한입 거리로 먹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들이 나오는데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단품으로도 따로 주문이 가능해서 저는 개성주악을 하나 또 시켜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