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집
전라도 손맛을 그대로 살린 한식당

제철 재료로 만다는 남도요리 전문점


반포에 위치한 '해남천일관'은 1924년부터 전남에서 3대째 이어내려온 전라도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찾던 곳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가꿔 놓은 정원이 인상적인 곳으로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모던합니다. 다양한 남도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천일코스'가 이 곳의 대표메뉴입니다. 계절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3인 이상일 경우에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매주 목포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홍어와 돼지수육, 묵은지, 토하젓으로 구성된 '홍어 삼합'과 100% 소 진갈비살을 손으로 일일이 다져 숯향 가득히 구워낸 '떡갈비'도 인기메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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