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점심을 경험하게 해준 가게. 그날 무슨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던건지 옆에 3테이블 다들 학을 떼고 나갔음. 음식 순서, 미스오더, 대응책, 서비스, 가게안 환기, 주방장은 자기책임 아니라고 종업원들에게 큰소리로 책임 떠넘기기... 최악중 최악의 경험이었음. 주말이라 30분 대기하고 들어갔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부타동은 직화구이의 향이 솔솔풍기고 보기보다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더 감칠맛 난다. 매운데 자꾸 먹고 싶은 그런 매운맛임. 단호박고로케도 같이 먹었는데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라 강력 추천^_^ 아, 근데 같이간 친구는 라멘먹었는데 옥자갈이라고 돌을 달군것?을 라면에 넣어주는데 그거 빼고 드셔야 합니다ㅋㅋ 벽에 설명써있는데 못읽고 친구랑 고민하다가 알바분한테 물어봤었는데.. 여러분은 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