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땡하고 갔는데도 웨이팅 있어요..ㅠ_ㅠ!! 맛집은 맛집. 주꾸미 아주 신선하고 맛있고 부추도 정말 산더미 같이 올려주셔서 부추처돌이는 그저 감사합니당 (__)ㅋ
여기 대박인 게 66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라고 합니다... 찐노포.. 중화요리도 맛있지만 딤섬 넘나 맛있는 것... 피까지도 전부 다 직접 만드신 다는데 육즙이 너무 촉촉합니다.. 짜장도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은은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불꽃 백반에 들어가는 조합에 처음에 깜짝 놀랬는데, 먹어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놀랐어요. ㅋㅋㅋ 양도 은근 많아서 3명이서 아주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