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다ㅠㅠ 패티는 그저그랬지만 빵은 고소하니 내스탈이였다! 그리고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오레오쉐이크랑 바나나코코넛쉐이크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보통햄버거하면 어니언에 토마토, 양상추에 소스면끝이던데, 나인온즈는 채소를 아낌없이 팍팍넣어줍니다!ㅋㅋㅋㅋ 저는 캘리포니아 주문했었는데 아보카도 들어간거보고 넘좋아서 비명지를뻔했어욬!!!
설대입구와 낙성대역사이엔 수많은 맛집이있음. 그중에 나인온즈는 몇년이지나도 꾸준한사랑을받는 수제버거집임. 근처학교다니는사람이라면 5명중에 3명은 먹어봤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