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안에 벽난로, 아궁이, 가마솥, 장작들이 있어서 정겨운 느낌이 있어요. 돌판 삼겹살로 먹었는데요~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도 편했고 생고기라 더 맛있었어요. 돌판 위에 삼겹살, 감자, 김치를 올려 구웠는데 육즙이 흐르는 고기와 구운 김치의 조합은 진짜 짱..!! 볶음밥도 시켰는데 밥을 볶은 후 철판 아이스크림같이 돌돌 말아주는데 그게 또 별미입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맛은 있어요. 쌀작 딱딱하기는해도 ㅎㅎ 틀이하신 어머님은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네요. 암튼 먹을만해요. 다만 가성비는 너무 떨어져요. 200g이라고 하는 고기가 19000원 ㅠㅠ~~ 볶음밥도 3000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