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방어를 포장했는데 세상에 아무리 물가가 올랏다해도 20점쯤되나 이게5만원 입니다 방어를 어디서 만들와도 이거보단 싸겠네요 1인기준이 몇그람인지 그냥 지들꼴리는데로 주네 참나 ᆢ 다시는안가요
고양동 다오짬뽕에서 치즈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진짜 리뷰 안남기는데 그냥 넘기기엔 또 다른 누군가가 나와 같이 느낄듯 싶어 제가 겪은일을 남깁니다. 아침을 걸러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 지난해 치즈돈가스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다오 짬뽕을 찾았습니다. 음식이 나왔는데 튀김옷이 기름을 심하게 머금고 있고, 치즈는 너무 좋은건지 나쁜건지 마치 가루가 묻은것저럼 까끌거리는 느낌이 있어 어쩐지 찝찝하다는 느낌에 먹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나오면서 그래도 알려 드려야겠기에 기름이 너무 많아요하니까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돈가스라 기름이 많다고.... 튀김온도를 잘 못 맞춰서 그런것 같은데 궂이 돈가스라 그렇다며 수긍도, 개선의지도.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말한 사람이 문제가 있는것 처럼 ㅠㅠ 음식집에서 맛없다고 화내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정말 화 났습니다. 단무지에 밥만 먹고 나오면서 왕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