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듯 하면서도 다음날 또 생각나는 빵 있잖아요. 여기 빵이 꼭 그래요. 재료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빵도 맛있습니다. 매장은 좀 협소한 편이라 먹고 가긴 좀 어렵고 포장으로 주로 이용해야 해요.
웰컴 푸드는 돈 주고 사 먹어야 할 것 같은 퀄리티랄까요! 웰컴 푸드에서부터 이미 와인이 쭉쭉 들어갑니다. 소시지는 정말 탱글탱글한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나고 부드러운 매시드 포테이토 올려서 먹으면 맛이 또 색달라요! 아스파라거스 수란 요리는 풋내 없이 잘 익은 아스파라거스에 수란의 녹진함, 프로슈토의 짭짤함이 레드 와인과 정말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