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집
바다 내음 가득한 벌교 꼬막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빵 좀 먹는다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빵지순례’ 리스트로 언급되는 베이커리입니다. 아담한 동네 빵집이지만 끊임없이 드나드는 단골손님들이 많습니다. 사장님이 아침일찍부터 가게에 나와 분주하게 빵을 구워 꺼내놓으면 손님들이 쓸어가는 통에 오후면 남은 빵이 별로 없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바게트, 식빵, 빨미까레를 비롯한 다양한 빵들이 소량씩 구워져서 나오는데, 가장 인기있는 것은 ‘바질크런치’입니다. 겉은 바삭한 식감에 속을 크림치즈로 채웠는데 바질과 양파향이 풍기는 담백하면서도 크림맛이 일품입니다. 부드러운 맛의 에그타르트도 인기가 많습니다.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해 버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너무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빵들이 많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동네 빵집의 빵맛은 이런 것임을 증명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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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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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만 개 매장 대상 상위 1% 통계 분석으로 평가 선정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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