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누나가 극찬한 돈까스잔치~ 일단 맛은 무난한 편~^^ 근데 이 집은 장점이 진짜 많은 집~^^ 일단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랑 가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집 ㅋㅋ 일단 국수와 돈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과 맛있는 단팥빵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최고~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집!!
정갈한 음식,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맛이었으나 .. 글쎄요 ... 디너 가격 대비 흥미롭지는 않았어요 (비슷한 가격대에 컨템포러리 한식 식당과 비교했을때) 예쁜 플레이팅에 눈이 즐겁고 충분히 정성은 느낄 수 있었지만 맛에 있어서 창의성은 발견하지 못한 ! 다만 계절마다 코스가 바뀌는듯 하니 다음에 다시 방문해볼 생각입니다. (식사시간 내내 너무 슬픈 ost가 피아노로 연주되었어요 적당히 바꿔주시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